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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물가정보 종합물가총람 197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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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한국물가정보 종합물가총람 1970-2020
ISBN 9791190122108
출판사 한국물가정보
저자 한국물가정보
도서정가 22,000원
판매가격 19,800원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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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가총람(2020) 1970-2020 통계로 본 물가 50년사

편집부 지음 | 한국물가정보 | 2020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91190122108

쪽수 496쪽

크기 188 * 257 mm 



※ 도서특징 ※



한 권으로 보는 대한민국 물가 변천사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970년부터 올해까지 주요 품목별 물가 변동을 기록한 〈종합물가총람〉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종합물가총람〉은 1970~2020년 현재까지 50년간의 각종 통계자료를 집대성한 책으로, 주요 건자재 물가와 공공서비스요금, 주요 경제지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카테고리마다 도표로 보는 통계자료를 수록해 서비스요금, 생활물가 등 50년간의 물가 변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주요 건자재 물가 편은 (사)한국물가정보가 50년간 발행한 〈종합물가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주요 건설자재 품목 위주로 구성하였다. 〈종합물가총람〉은 〈종합물가정보〉의 축적된 자료를 모아 매 5년 주기로 발행하고 있다.




※ 목 차 ※



표지로 보는 〈종합물가정보〉 50년 史 006

표지로 보는 〈종합물가총람〉 발간 史


Ⅰ. 주요 건자재 물가

친환경 건축자재의 미래

스마토피아(Smartopia)의 명과 암

도표로 보는 통계(주요 건자재 물가)

주요 건자재 물가 길잡이

주요 건자재 물가 통계

1. 공통자재

2. 토목자재

3. 건축자재

4. 급배수·위생설비

5. 냉난방·공조설비

6. 기계·공구

7. 전기자재

8. 소방·안전·화학

9. 사무·교육·생활용품


Ⅱ. 공공·서비스요금

기록으로 본 공공·서비스요금 50년사

체감물가와 지표물가에 담긴 의미

도표로 보는 통계(공공·서비스요금)

공공·서비스요금 통계

1. 노임단가

2. 공공요금

3. 생활물가

4. 운 임

5. 기 타


Ⅲ. 주요 경제 통계

미리 내다본 한국경제

미래의 가격

도표로 보는 통계(주요 경제 통계)

주요 경제 통계

색인




※ 출판사 서평 ※



회수권 늘려(?) 쓰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1970년 시내버스 요금 10원, 지금까지 120배 올라

택시 요금 63배, 기차와 지하철 요금은 41배 늘어


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 책에 따르면 1970년 1월 당시 서울의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10원이었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200원으로, 50년 동안 120배 인상됐다.

당시에도 택시 요금은 비싼 편에 속했다. 1970년 택시 기본요금은 60원으로 당시 지하철 요금인 30원의 2배, 시내버스 요금의 6배 정도 비쌌다. 택시 기본요금은 1974년 160원으로 오르면서 처음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2019년 3,800원으로 인상되며 1970년과 비교해 63배 정도 올랐다.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50년 전과 단순 비교하면 크게 오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 환승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액면 요금에 비해 실질 요금은 낮다고 할 수 있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봐도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편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운영체계가 복잡해 지하철이나 전철을 몇 차례 갈아타면 요금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자장면, 소주, 담배 가격 등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자장면 값은 1970년 100원이었다가 2000년에 2,500원까지 오른 후 요즘은 보통 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50년 동안 약 50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소주 역시 1970년에는 65원, 2000년에 830원, 그리고 최근에는 1,260원까지 올라 50년간 20배 가까이 올랐다.

담배 가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70년 20개비들이 신탄진 한 갑의 가격은 60원이었다. 그해 2월까지 50원이었다가 3월에 10원이 올랐다. 당시 청자 한 갑은 100원이었다. 1980년 발매돼 큰 인기를 끈 솔은 한 갑에 450원을 받았다. 국내 담배 가격 1,000원 시대를 연 것은 1985년 2월 발매된 오마샤리프였다. 현재 담배 가격은 4,500~5,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문화생활 분야의 요금을 살펴보자. TV와 신문은 현대인의 문화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먼저 TV 수신료를 들여다보자, 1970년 우리나라의 TV 수신료는 300원. 1981년 2,500원으로 1970년과 비교해 8배 이상 오른 후 지금까지 TV 수신료는 같은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KBS는 1981년 이후 요지부동인 TV 수신료를 올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일간신문 구독료는 어떻게 변했을까? 1970년 1월 일간신문 월 구독료는 220원이었다. TV 수신료보다 80원이 쌌다. 하지만, 신문 구독료는 계속 올라 1979년 1,200원까지 오르고 2000년에는 1만 원대로 접어들었다.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간지의 월 구독료는 1만 3,000원에서 2만 원 선이니, TV 수신료의 경우 50년 사이 8배 인상된 데 비해 신문 구독료는 최대 90배 오른 셈이다.

액면만 놓고 비교해보자면, 우리는 지금 50년 전 시내버스 요금은 물론이거니와 자장면 값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당시 서민들에게는 이 가격도 큰 부담이었다. 아마 많은 사람이 기억할 것이다, 1980년대 초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10장으로 된 시내버스 회수권 한 세트를 폭을 조금씩 줄이는 방법으로 잘라 11장으로 늘려 사용하는 학생들이 꽤 많았다는 사실을. 당시 시내버스 요금은 110원이었다.

(사)한국물가정보 창립 50주년과 〈종합물가정보〉 통권 600호를 기념해 발행한 이번 〈종합물가총람〉에는 이처럼 공공·서비스요금은 물론 주요 건축자재 물가와 주요 경제통계 등 독자 여러분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의 기초자료를 충실히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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